활강

윤시윤

날 수 없어 난 날 수가 없어
할 수 없어 난 날 수가 없어
날 수 있다고 그렇게
꿈을 꾼 적 없었어
날고 있다 날 오해 하지마
하지 못해 난 날지를 못해
나는게 아냐 멋지게
활강 하는 중이야
지금 난 높은 곳에서
날개를 힘껏 펴고서
두려워 눈감지 않고
풍경을 보는 중이야
마지막에 나
가장 크게 날개짓 할거야
내가 가진 가장 멋진 날개를 펼거야
떨어져도 나
넘어져도 난 당당할거야
내가 가진 가장 멋진 날개를 펼거야
지금
올라갔다 잃을것만 같아
두려웠어 떨어질것 같아
내 것이라고
생각해 본적 따위 없으니
잃지 않고서 배울 수는 없어
알 수 없어 나 잃지 않고서
배운다는 게
행복의 가짓수를 늘리지
언젠가 이길 끝에서
끝인사 하게 되는 날
여전히 배우며 겪고
행복할거라 할거야
마지막에 나
가장 크게 날개짓 할거야
내가 가진 가장 멋진 날개를 펼거야
떨어져도 나
넘어져도 난 당당할거야
내가 가진 가장 멋진 날개를 펼거야
지금
날아 오를 때 하늘 보며
소리를 칠거야
떨어질 때 풍경 보며 미소를 띌거야
떨어지는 그 순간이 난 두렵지 않아
꿈이 없는 그 순간을 두려워 할거야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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