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SES
등록자 : yhj8902

말로 전해줘요..

지금까지 숨겨온 그 마음을 방황하지 말고 들려줘요..

그대의 목소릴 사람은 모두가 다 낮은 곳에 머물러 상처받고
헤아릴 수도 없는 아픔을 갖고 살아가지만
지켜줄 수 있는 건 아마 사랑이란 이름의 용기..

사람들은 모두들 그렇게 슬프도록 서로에게 잊혀져 가지만
너무나도 행복했던 그 날들은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죠..

무엇 하나도 잃을 것이 없는 미래에
의미도 없는 시간은 흐르지만
이 세상은 또 끝도 없이 살아가야 하는 것 시간은 무력하고..

바람과 함께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대와 만나고 울고 웃던 지난 날 들을,

이제는 추억해서도 안 되는 옛 얘기처럼
이대로 가슴 안에 간직한 채 살아갈게요..

지켜줄 수 있는 건 아마 사랑이란 이름의 용기..

바래져 가버린 생각들은 또 다시 계절처럼 다시 돌아오고
아무도 알 수 없는 우리의 내일이 천천히 내게 손짓하고 있어..

찾고 싶었던 자신의 소망들 속에서
무엇을 처음 찾아가야 하는지,그리고 전할 거야

그대가 내 안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말로 들려줘요..

그대의 목소릴 사람은 모두가 다 낮은 곳에 머물러 상처받고
헤아릴 수도 없는 아픔을 갖고 살아가지만..

지켜줄 수 있는 건 아마 사랑이란 이름의 용기..

바람과 함께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대와 만나고 웃고 웃던 지난 날 들을
이제는 추억해서도 안 되는 옛 얘기처럼 이대로 가슴 안에 간직한 채 살아갈게요..

지켜줄 수 있는 건 아마 사랑이란 이름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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