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다를 한없이 바라본다
이 공기가 언제쯤 익숙해질까
흐린 안개가 자욱한 하늘은
보여주는 것 같아 내 마음을
네가 없는 이런 날들이
익숙해질 수 있을까
저 바다를 한없이 바라본다
이 공기가 언제쯤 익숙해질까
저 바다를 한없이 바라보다
밀려오는 파도에 놓는다
흐린 하늘에 너를 번져보다
아려오는 것 같아 내 마음은
네가 없는 이런 날들이
익숙해질 수 있을까
저 바다를 한없이 바라보다
밀려오는 파도에 너를 놓는다
저 바다를 한없이 바라보다
밀려오는 파도에 너를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