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했던 약속도
흔적없이 사라진 거니
한순간도 잊어 본적 없었어
너를 사랑 했기 때문에
멀리 떠나 볼수 없었기에
점점 지쳐가겠지
내게 돌아와 너를 잊지 못하는
나의 간절한 기도 들어줘
널 사랑한 나의 잘못 때문에
아파했던 내 가슴에 상처가 되어
이토록 널 그리워 했었던
나의 사람아 바람에 모두 보내줄게
천번을 불러 보았어
너의 이름 잊혀질까봐
그대 얼굴 떠올리다
한참은 울어야 난 잠이들겠지
이 길끝에 혼자 되어버린
나는 지금 없다고
내게 돌아와 세상속의 한 사람
나의 간절한 기도 들어줘
널 사랑한 나의 잘못 때문에
아파했던 내 가슴에 상처가 되어
이토록 널 그리워 했었던
나의 사람아 바람에 모두 보내줄게
함께 했던 사랑이 그리워질때
미칠듯 소리내 매일 울었어
찢겨진 마음과 한숨섞인 표정
내곁에 있는것 같아
또 하루가 이렇게 지나겠지
내 마음은 예전으로 멈춰있는데
길을 잃은 어린 아이처럼
한참을 울다 그대를 또 불러 보네요
널 사랑한 나의 잘못 때문에
아파했던 내 가슴에 상처가 되어
이토록 널 그리워 했었던
나의 사람아 바람에 모두 보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