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괜히 더 되는 일 없고
거울 보면 예뻐 보이지 않는 그런 날
생각나 딱딱하게 굳어버린 내 마음
사르르 녹여줄 너의 그 다정함이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
다정하고 따뜻하게 나를 챙겨주는 너라서
봄날처럼 너는 포근하게 느껴져
너는 내게 따뜻한 햇살
지금 하려고 했는데
안 하고 뭐 하고 있냐는 잔소리
시계를 보며 집에 갈 시간만 기다려
필요해 베베꼬인 내 맘 풀어줄
나만 볼 수 있는 너의 귀여움 그 달달함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
다정하고 따뜻하게 나를 챙겨주는 너라서
봄날처럼 너는 포근하게 느껴져
너는 내게 따뜻한 햇살
천천히 불어오는 봄바람 타고
우리 사랑도 시작해 볼래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
다정하고 따뜻하게 나를 챙겨주는 너라서
봄날처럼 너는 포근하게 느껴져
너는 내게 따뜻한 햇살
사랑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하루
무엇보다 소중하고 내 곁에 두고 싶어져
사랑이란 느낌 내게 알게 해준 너
너는 내게 정말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