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같은 시간에 나가지만
그렇게 안되는 때도 있어
그럴땐 웬지 긴장하게되
너를 또 만나게 될것같아
그날 우연히 보지 않았다면
이런 설램은 없을거야
그런 우연이 한번이었다면
이런 생각 하지도 않을거야
희야 헤이야
그렇다면 그리운 사람 또있는데
어느 노랫말 같이 그리워하고
간절히 바란다면
영화처럼 만날 수 있게 나도 꿈꿔보리
널 꿈에서라도 본다면
가뭄의 단비 같을꺼야
널 꿈에서라도 본다면
조금만 아침아 더디 와 다오!
널 꿈에서라도 본다면
조금만 아침아 더디 와 다오!
희야 헤이야 희야 헤이야
늘 같은 길로 다니지만
가끔은 다른길로 가고싶어
그럴땐 웬지 긴장하게 되
너와 마주치는 상상을 하니
그러니 하루하루 즐거워지고
북적이는 사람들도 좋고
새로운 변화가 생기더라도
이제는 다 받아드리고 싶네
널 꿈에서라도 본다면
가뭄의 단비같을꺼야
널 꿈에서라도 본다면
조금만 아침아 더디 와 다오!
널 꿈에서라도 본다면
조금만 아침아 더디 와 다오!
희야 헤이야 희야 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