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청년

조아애

1.내마음을 나와같이 알아줄사람은 경상도그청년 한사람뿐입니다.     덥수룩한얼굴에 검은수염은 나이보다칠팔세위로보지만 구수한사투리에 매력이있어 단한번 극장구경을 하였답니다. 2. 내가슴에 감춘사람 바칠사람은 경상도그청년 한사람뿐입니다.유머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잔아신사장님 타인이지만 사랑엔 약한것이 재미가있어 단한번데이를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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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애 내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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