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 시 너와의 전화통화
네가 보고 싶은 내 맘 넌 알까
보고 싶다는 투정 섞인 이야기
사소한 이야기
끊긴 전화에 한숨이 나와
너의 보고 싶은 그 하루 끝에
너의 전화에 창문을 바라봤어
보고 싶은 맘 나와 같았어
걷자 집 앞이야
니가 보고 싶어 집 앞에 왔어
사실 너의 전화에 못 잘 거 같아
널 보러 왔어
걷자 집 앞이야
너의 투정도 너무나 설레여서
두근대는 맘 나는 못 잘 거 같아
그래서 보러 왔어 나와 집 앞이야
새벽 한시 너와의 전화통화
너의 보고 싶다는 그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너의 집 앞에 왔어
두근대는 맘 나와 같을까
걷자 집 앞이야
니가 보고 싶어 집 앞에 왔어
사실 너의 전화에 못 잘 거 같아
널 보러 왔어
걷자 집 앞이야
너의 투정도 너무나 설레여서
두근대는 맘 나는 못 잘 거 같아
그래서 보러 왔어 나와 집 앞이야
너의 손 잡고 걷는 이길
그 손이 너무 따뜻해
하루 끝 너와 걷는 이 길처럼
항상 나와 함께 하기를 워
걷자 집 앞이야
니가 보고 싶어 집 앞에 왔어
사실 너의 전화에 못 잘 거 같아
널 보러 왔어
걷자 집 앞이야
너의 투정도 너무나 설레여서
두근대는 맘 나는 못 잘 거 같아
그래서 보러 왔어 나와 집 앞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