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바다 비 그리고 두 아이

최용준
앨범 : 야윈새의 추억

나의 아인 하늘을 바라보며
언제나 그 품을 그리며 울기만 했었지
나의 아인 하늘을 바라보며
언제나 그 품에 안기어 웃기만 했었지
그 앤 바다 너무나 미워했지
커다란 파도가 무서워 울기만 했었지
그 앤 바다 너무나 사랑했지
커다란 그곳에 잠기어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하지만 난 그 아일 너무나 사랑해
내 품에 안기면 눈물을 감추기 때문에
그 앤 비를 언제나 기다리지
비속에 그 아인 눈물을 감출 수 있기 때문에
그 앤 비를 반가이 맞이하지
메마른 이 땅에 먼지를 잠재워주기 때문에
그래서 난 그 아일 너무나 사랑하지
커다란 미소를 난 너무나 사랑하기에
하늘 바다 그리고 외로운 날엔
언제나 비를 기다리며 눈물짓던 그 아일 사랑해
하늘 바다 그리고 쓸쓸한 날엔
언제나 비를 기다리며 미소짓던 그 아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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