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2002년 몹시도 잠을 뒤척이며
오직 새로운 것에만 매달려 미쳐있던
이사람이 마침내 2002년 돌아와 지쳐있던
이들의 힘이 되어 지저귀던 노래가
어느덧 끝을 향해 가는 때에
나는 내 모습을 돌아봐 한번 더 말을 해
후횐 없냐고 후에 널 봐도
지금의 너의 모습을 끝까지 보여 줄수 있냐고
당연한 거다 발전하던 난
처음의 약속을 지켜 꾸준히 가려하며
잘나지도 않은 이 바닥에
안정과 평화의 씨를 뿌려 갈거다 (약속한 거야)
신 역사가 만들었던 좋은 음악들은
신선함과 시원함을 가득 전해 준다는
말을 하는 나는 열매가 가득한 나무라는
내가 바라는 하나는 항상 늘 무한이라는
HOOK 1:정인 a.k.a G-Fla)
어둠의 가운데 홀로 앉았을때
날 일으켜준 당신의 그 손이 있어
나의 다짐 마지막 그날까지
Promise To Keep Yuor Names Up
Keep On Climbing
Verse 2)
시작이야 올해부터 시작이야
'내가 택한 길'이라고 해봐야 몹시 작지만
그 길이 가시밭 길이여도 같이 할
사람들이 있기에 힘이 나니 같이 한
소중한 사람들 주신 사람에 늘 감사를
내 몸을 감싸던 축복의 가사로 보답하겠어
그렇지! 따사로운 햇살로 모든걸 바꾸어
신앙에 살던 내 삶은 곧
하늘 아버지께 바치는 삶이야
그를 위해 살리라 하지만
아직 난 부족하지 잘 하는것 별로 없어도
항시 날 축복해 주시는 고마운 당신과 함께잖아 영원히 하나
지금의 가난을 이겨낼 수 있는 것
이미 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잖아
그래,될꺼야!!! 올해는 내게 반드시 뜻깊은 한 해가 될 꺼야!!!
HOOK 1:정인 a.k.a G-Fla)
Verse 3)
내가 택한 길 함부로 자책하지 않겠다는
약속 늘 함께야 갈 때까지
맘껏 날 때까지 끝없는 도전에 고전한다 해도
내 목적은 갈대만이 난무하는 이 작은 씬에서 귀해서
하나뿐인 존재가 되고 싶어
서둘다 서툰 말로 선두라 칭하는
이들의 어리석음과 타협하지 않고
소중한 말을 키우며 귀를 기울였던
내 음악이 모두를 즐겁게 해줄 날이
가까이 왔나니 그래 날 환히
반겨줄 사람들도 이젠 더 늘어나 많이
앞으로 보여줄께 더 남아있는 내 얘기를
기대하며 기대서 살아있는
역사가 이룬 곧 다란 길을 걷자
아직은 무리 같지만 하지만 난 달려간다 지금...
HOOK 2:정인 a.k.a G-Fla)
나는 가리 흔들림없이 내게 주어진 이 길을 (X2)
HOOK 1:정인 a.k.a G-Fla)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