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했던 곳을 지나칠 때 마다
니가 자꾸 보고싶고 생각이나
함께 장난치며 놀던 지난 일들이 마치 꿈만 같아
넌 언제나 말했잖아
우리의 왕국을 만들거라고
우리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나자
니가 보고 싶을 거야...
니가 없는 이 텅빈 시간 어디선가 너의 목소리가
자꾸만 귓가를 맴도는데 아직도 나는
웃으며 돌아올 너를 기다리고 있어
제발 내게 모두 꿈이라고 말해줘
이렇게 보낼수 없어 널 위해 준게
아무것도 없잖아 웃으며 너를 보낼 수 있도록
그때까지만 기다려줘 욕심이 많단건 알지만
날 위해 그렇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