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짙은 저녁하늘
별빛 내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가며
눈물 그 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수 없는 시간들
빛 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자
삶에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RePeat
**Repeat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자
삶에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