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 탁꾸
우연히 스쳐간 모습 익숙한 니 모습인데
가벼운 인사조차 왜 할 수 없는지
행복한 보이는 니 모습에 가슴이 아파
이제는 추억인거야 내 마음 속에
지친 나에게 힘이 되어주었고
영원히 함께라고 믿었었지
꿈을 꾸듯이 기쁜 하룰 보내고
못다한 얘기를 속삭이던 너
싸늘한 바람 불어오던날 이별얘기를 하고
그렇게 버려졌던 아픔속에서 너를 원망했었어
새하얀 웨딩드레스 너무나 행복한 모습
잊었던 믿었던 난 아무말도 못했지
더이상 내 품에 널 안을 수 없다는것에
이제 난 혼자인거야 너를 보내
눈물을 참고 다시 돌아가려해
이제는 난 남자의 친구인 너
행복하라고 축하해야하는데
목이 매여와 넌 멀어져가네
아직도 너에 사진 한 장에
나는 뒤돌아울지 (괜찮아)
괜찮아 날 떠나 잘지낼거야 벌써 날 잊을채로
새하얀 웨딩드레스 너무나 행복한 모습
잊었던 믿었던 난 아무말도 못했지
더이상 내 품에 널 안을 수 없다는것에
이제 난 혼자인거야 너를 보내
내 안을 가득 채웠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추억속에 하나 둘 씩 묻을게
먼 훗날 언젠가 니 생각에 웃을 수 있게
오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