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 아래
밤들이 노니다가
들어가 자리 보곤
가랑이 넷이어라 (예-)
둘은 내엇고
둘은 뉘에고
본다 내다마난
앗아 간 걸 어찌하릿고 (오-)
노래를 불러라 춤을 추어라
네가 나를 사랑하여 돌아서거라
노래를 불러라 춤을 추어라
네가 나를 사랑하여 돌아서거라
노래를 불러라 춤을 추어라
슬픔을 감춰라 눈을 감아라
내 아픔을 아는 이는 나뿐이니
서울 달빛 아래
밤들이 노니다가
들어가 자리 보곤
가랑이 넷이어라 (예-)
둘은 내엇고
둘은 뉘에고
본다 내다마난
앗아 간 걸 어찌하릿고 (오-)
노래를 불러라 춤을 추어라
네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서거라
노래를 불러라 춤을 추어라
네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서거라
노래를 불러라 춤을 추어라
노여워 말아라 눈을 감아라
내 심산을 아는 이는 나뿐이니
내 심산을 아는 이는 나뿐이니
내 심산을 아는 이는 나뿐이니
내 심산을 아는 이는 나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