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불나불

모팻 (Mo'Phatt)
앨범 : Diary

CHORUS) (X2)
Na Na Na Na Na Na Na~
Throw your hands in the air!!!
어떤 것도 We don`t care!!!
Mo'Phatt style is wild!!!
Verse 1)
매일 밤 압구정 길거리 부의 Show Down
높은 콧대의 Girl들이 거느린 건 다
잘 만난 부모의 가득차 있는 품안에
Money를 써도 불만에 물 건너가신 왕자님
Beg your pardon me? 뭐라는 거야,니 발음이?
어설퍼 자꾸 내 짜증만 돋궈 놔
좋거나 나쁜 건 기호 차이지만
없이 사는 나로선 혀가 차이지 난
(내가 누구냐고?) 난 노선생이요!!!
(왜 시비냐고?) 내 취미거리요!!!
두드리면 투덜이는 열리는 건 뚜껑
얼굴만 두꺼운 머리 텅 빈 명품걸 Barbie
당신 수술한데도 도무지 답이
나올 것 같지 않아 빛만 늘어나요 달달이
34, 24, 34...
니 몸매 꾸밀 돈 있다면 니 머리를 위해 책을 사!!!
CHORUS) (X2)
Verse 2)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문화평론가
뭐가 또 높은 너희 눈과 귀엔 별론가
끝없이 이어지는 변론과
자기 자랑에 바쁜 Knowledge로 놀리기
거기에 놀라기 바라기 지치지도 않나봐
우물 안 개구리처럼 흐려진 판단과
모순에 그대와 내 사이는 건널 수 없는 한탄강
해 줄 얘기는 많다만 듣질 않으니 한탄만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 계속 떠들어대지
할 말 없으면 똑같은 뻔한 말로 또 둘러대지
서투르고 섣부른 네 서두를 쳐다만봐도
결론은 뻔해 어느 한 편에 계속되는 편애
영화건 음악이건 나오는 대로 속속들이
클릭 한 번에 바로 끝내버리는 족속들이
뭐라도 되는 듯 계속 아무나 휘집고
다니길 멈추지 않는 이상 문화 후진국
CHORUS) (X2)
Verse 3)
Mo'Phatt style is 즐기는 게 가장 쉽고
Mo'Phatt style is 멋대로 살고만 싶고
Mo'Phatt style is 돌려 말하는 건 싫고
모두 함께 이 리듬에 몸을 싣고
입만 벙긋하는 예쁜 애기
그런 게 가수라면 누구라도 가뿐하지
때로는 나와 같은 Rap 뜨내기
Yo!!! 알 수 없는 Rhyming을 뱉어내지
Stop the beat,Yo!!!
연기가 직업 가수는 부업
돈을 들이부어 얼굴을 고쳐
이슈와 함께 컴백
We wish your merry 누드집
Yo 다음 찍을 차례는 누구지?
Yo 설마 나는 아니겠지?
힙합이란 음악을 넌 모른다면
모션으로 보여줘 무식한 널 모시고
모두같이 모여서 Put ya'll hands up!!!
Follow me brothers hands in the air!!!
(CHORUS)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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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팻 (Mo'Phatt)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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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팻 (Mo'Phatt) 내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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