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그 외투를 몸에 감고
천천히 그 길을 걷더군
늘 부러웠던 너만의 그림
날 쓰러뜨리던 날들
가슴엔 바랜 사진 눈물하나
바라볼 사람 별로 없지만
그래도 널 빛나게 하는 건
내게는 없는 그 웃음
괜찮아 힘을 내
가끔은 옛 생각 나잖니
눈을 떠 여기를 봐
아직도 너의 그 웃음 기억하잖니
늘 부러웠던 너만의 그림
날 쓰러뜨리던 날들
요즘엔 어떤 음악 즐겨듣니
피우던 담배는 좀 줄였니
그래도 널 빛나게 하는 건
내게는 없는 그 웃음
괜찮아 힘을 내
가끔은 옛 생각 나잖니
눈을 떠 여기를 봐
아직도 너의 그 웃음
기억하잖니 x 2
괜찮아 힘을 내
가끔은 옛 생각 나잖니
눈을 떠 끝냈지만
아직도 너를 바라보는
우리가 있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