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날의 여름은 가고 모래 위에 쌓였던 내 사랑도 가고
낙엽이 지듯 이룰 수 없는 약속들만 무심히 떨어지고 있네
그대 내 마음속의 사랑 내 마음속의 눈물 남겨진 그리움
파도 사랑했어요 낙엽 이별이에요 흰눈 아픔이에요
그대는 나에게 변화를 주었어요
여름과 겨울 사이에
아직 내 곁엔 그 바닷가와 아름답던 노래가 머무르고 있네
행복도 잠시 미움도 잠시 영원이라 믿었던 가버린 계절
그대 내 마음속의 사랑 내 마음속의 눈물 남겨진 그리움
파도 사랑했어요 낙엽 이별이에요 흰눈 아픔이에요
그대는 나에게 변화를 주었어요
여름과 겨울 사이에
파도 사랑했어요 낙엽 이별이에요 흰눈 아픔이에요
그대는 나에게 변화를 주었어요
여름과 겨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