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곁을 떠나갔다네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곁을 떠나갔다네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곁을 떠나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