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 그리고 나 함께 보낸 많은 시간아
다시 돌아올수 없는 나만의 슬픈 사랑아
그렇게 돌아서던 널 잡지 못해서
이렇게 후회하는 나는 가질 못해
그때 내가 했던 어리석은 모습도
너를 붙잡아야하는 것을 아직도..
(다시 또) 어디선가 내 노래를 듣고
있을거라 나는 생각해
오늘도 이렇게..
Baby Come to me 나에게 다가와줘
너를 잊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 곁으로
Baby I love you 사랑한단 말도
이제는 멀어져 내 눈앞을 스쳐가..
하루하루 너 없이 지내왔던 삶들이
내겐 얼마나 큰 고통들속의
나날들이였는지는 넌 몰라
울다 지쳐서 잠이 들어 깨어나
또 한없이 울어 난
이런 바보같은 내 모습에 지쳐
너는 그렇게 날 떠나버린지도 몰라
나 원래 너 하나만 바라보는
정말 바보같은 남자란걸
이런 남자란걸 알고 있잖아
너는 내 맘 알잖아
이렇게 너 하나만 바라보는 나잖아..
지금도 이렇게 난 기다리고 있어
8년이 지난 지금도 널 원하고 있어
네게 들려주지 못한 나의 노래가
나의 가슴에 가득 놓여져 있어 돌아와..
내게 돌아와 너만을 위한
나의 노래들을 모두 가져가..
날 가져가..
그때 널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지금 이렇게 후회해도
소용없다는것쯤은 알지만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깊은
한숨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고 만다
니가 돌아올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자꾸 너만 바라보게 되는 내 자신이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다
Baby Come to me 나에게 다가와줘
너를 잊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 곁으로
Baby I love you 사랑한단 말도
이제는 멀어져 내 눈앞을 스쳐가..
그렇게 사랑하던 널..
아직도 사랑하는 널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나는 다시 또 눈물이 흐르고
오늘도 하루종일 니 생각에
너와 함께 걸었던 길
또 함께 봤었던 일기장도
다시 또 하나하나 읽어가며
나도 몰래 혼자 미소 지으며 웃고 또 울고
너 없는 내 인생이 두려웠나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런 내 모습을 봐
날 봐. 그렇게 사랑했던 내 눈빛을 봐
이렇게 애원하는 내 눈물을 바라봐
Baby Come to me 나에게 다가와줘
너를 잊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 곁으로
Baby I love you 사랑한단 말도
이제는 멀어져 내 눈앞을 스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