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보같죠 예전같지 않아요
이런 내 모습 첨이죠
그댈 보면 나 웃기만 해
난 기다렸죠
내 안에 있는 너를
파란 저 하늘이 눈이 부셔
아름답기만 해
내 가슴에 그대만을
영원토록 지켜주고 싶어
언제나 미소진 그대
눈안에 담아
그대가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줄께요
나 그곳에 쉬어요
언제까지나 나에게로
내 마음속에 누군가 들어왔죠
변해가는 내 모습에
놀라는 것도 익숙해요
늘 감사하죠
내 곁에 있어준 너
우리 함께할 시간만큼
행복해질테니
내 가슴에 그대만을
영원토록 지켜주고 싶어
언제나 미소진 그대
눈안에 담아
그대가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줄께요
나 그곳에 쉬어요
언제까지나
한번쯤 힘든 현실에
지쳐 간대도 날 바라봐요
내 눈에 비쳐진
그대 힘들었던 모습마저
아름다울테니
내 가슴에 그대만을
영원토록 지켜주고 싶어
언제나 미소진 그대
눈안에 담아
그대가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줄께요
나 그곳에 쉬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향기 그대 몸짓
두눈에 맺힌 눈물까지도
사랑해
내 맘 이렇게 너로 가득해
널 위해 나 달려가
내 맘을 보여줄 수 있다면
행복한 오늘을 나와 함께해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