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너를 찾았어
어딘가에서 지켜보는 널 느껴
세상은 무슨 이유로 나를 만들어 여기에 눕혔나
아직은 숨을 쉬지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말해
angel 나를 데려가 살아있는게 웃음이나 la~~~
angel 나를 비춰줘 어둠이 싫어 이제는 나를 잡아줘
너무 떨려서 말을 못했어
내 모습 보고 웃고 있는 널 느껴
내 앞에 너는 보여줘 한번이라도 날 위해 와줘
angel 나를 데려가 살아있는게 웃음이나 la~~~
angel 나를 비춰줘 어둠이 싫어 이제는 나를 잡아줘
일으켜줘 날 나와 날아줘 나를 올려 하늘위로
날 깊이 안아줘 나를 보내줘 하얀 세상에
빛의 품에서 난 잠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