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웠던 순간들 아름답던 그날들
가슴깊이 묻으며 떠나가야지
아낌없이 서로가 주고받은 그사랑
꿈결같은 시간들의 이야기
때론 서로 그리워 가슴 아파지겠지
그땐 먼하늘을 바라보아요 우리들의 마음이
허공에서 만나 무지개로 피어나리라
만나고 헤어짐이야 어차피 운명인것을
괴로워하면 무엇하나 슬픔일랑 갖지 말아요
우리에게 아직도 남은인연 있다면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나겠지
진정 사랑했었고 소중했던 추억들
영원토록 간직하리라
(진정 사랑했었고 소중했던 추억들
영원토록 간직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