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북

김란영
앨범 : 김란영

내 고향 그 곳에 아직도 그 사람 몸 성히 잘 있는지
아직도 그 사람 거기 살아있는지 소식이나 한 번 들어봤으면
한 번도 그 곳을 난 잊은 적 없어 사랑했던 사람 갈고 있는 곳
꿈에서나 그 사람 다시 볼 수가 있나 살아 생전 다시 만나봤으면
가는 세월 누구도 잡을 수가 없듯이 그 사람도 나도 발목이 잡혀
오도가도 못한 채 살아온 게 몇 몇 해 살아있으면 다시 만나리
누구도 그 사람 소식을 모른다네 그 누구도 본 사람 없다 하네
어딘가에 그 사람 아직 살아있다면 다시 만날 수가 있으련마는
가는 세월 누구도 잡을 수가 없듯이 그 사람도 나도 발목이 잡혀
오도가도 못한 채 살아온 게 몇 몇 해 살아있으면 다시 만나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