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김재희
그녈 사랑한 죄 밖에
그저 행복한 죄 밖에
마냥 웃고있던 나의 그대가
영원할꺼라 믿었죠
조금씩 멀어져가는 그대
내 손을 잡아요
하늘에 계신 우 리 아버지여
제발 그녈 허락 해주소서
내겐 그녀가 전 부잖아요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죠
잠시 토라져 버 린거라고
믿고 있어요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난 믿고 있어요
<간주중>
조금씩 멀어져가는
그대 내 손을 잡아요 오
하늘에 계신 우 리 아버지여
제발 그녈 허락 해주소서
내겐 그녀가 전 부잖아요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죠
하늘에 계신 우 리 아버지여
제발 그녈 허락 해주소서
내겐 그녀가 전 부잖아요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죠
잠시 토라져 버 린거라고
믿고 있어요
다시 그녀가 내 게 올거라고
난 믿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