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은 모른다더니

노블레스
앨범 : Last Romanticist
작사 : 노블레스
작곡 : 노블레스

*
사람일은 모른다더니
사랑할땐 모른다더니 너무쉽게 헤어졌구나
(아픈 내 가슴은 멍든 내 마음은)
사람일은 모른다더니
돌아서면 남이라더니 너무쉽게 무너졌구나
(사랑은 그렇게 상처만 남긴채)*
아직도 모르겠어 내 맘을
꿈같은 시간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내 가슴에 묻는다
우린 같은 공간을 걷고 우린 같은 생각을 갖고
변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하나로 살아왔는데
한 순간에 변해버린 사랑에 배신감마저 느껴져
한 순간에 변해버린 세상에 이질감마저 느껴져
아직도 모르겠어 내 맘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절대로 못믿겠어 잘 모르겠어
**
사랑 때문에 난 많이 웃고 또 많이 울고
그렇게 보내고 또 다른 누군가를 기다리고
미련 때문에 그리워하고 또 미워하고
이렇게 끝날걸 시작은 왜 했냐고 **
아직도 모르겠어 내 맘을
지칠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내 마음이 가는대로 걸어가다보니 미로속에 갇힌 나
그 잘난 사랑 때문에 망가진 내 인생
내 주위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어
내 편이라곤 아무도 없어
멀어져버린 친구들과 측근들
돌아갈수만 있다면 난 사랑따윈 안해
내 가슴에 가둬버린 악마를 꺼내
나 역시 남자였음을 인정하는 순간, 널 보내는 그 순간
술과 여자는 똑같아 비우고 나면 그만일뿐
미련따윈 갖지말고 채우고 나면 그만일뿐
내 사랑은 얼마나 진실했던가
나는 말뿐인 위선자 또는 이중인격자
그래 생각끝에 내린 결론은 인연이 다했을뿐
우리 사랑의 유효기간이 많이 지나버린것을 알았을뿐
끝끝내 떠나버린 사랑의 마침표를 찍고
마침내 보내버린 이별의 흔적들을 묻고
**반복
*반복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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