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귀를 기울여봐
내 맘이 하는 얘기
너무 많이 아파했던
니 맘을 만지는 소리
새 잎을 틔운 저 꽃들처럼
너의 꿈들이 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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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용기를
내 널 웃음짓게 만들수있게
더 높이 올라 저 하늘을 날 수 있게
작은 날개가되줄게
이제 조금 쉬어도돼 늘 힘겹게 걸었으니
크게 한 번 소리쳐봐 잊고지낸 소원
저 어둔 밤을 밝힌 별처럼
너의 바램이 빛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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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잡아 용기를 내
널 웃음짓게 만들 수 있게
더 높이올라 저 하늘을 날 수 있게
작은 날개가 되줄게
기적이란 걸 불러오는 건
큰 힘이 아닌 작은 바램들
걷다 지칠 땐 기억해줘
너를 위해 부르는 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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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후에 하늘 위에
널 위해 걸린 무지개처럼
그 눈물 뒤에 함께할게
내게 기대 작은 위로가 되줄게
너의 희망이 되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