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맡긴 모든 역사(231장)
김요한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 고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당할 때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 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구름 타고 올라 가서
주님 앞에 절하 고
온유하신 그 얼 굴을 뵈올 때
있을 곳을 예비 하신
크신 사랑 고마 와
나의 주께 기쁜 찬송 드리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이 세상을 일찍 떠난
사랑하는 성도들
내가 올 줄 고대하고 있겠네
저희들과 한 소 리로
찬송 부르기 전 에
먼저 사랑하는 주를 뵈오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영화롭게 시온 성문
들어가서 다닐 때
흰 옷 입고 황금 길을 다니며
금거문고 맞추어서
새 노래를 부를 때
세상 고생 모두 잊어버리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