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그대의 모습이 두 눈에 어리면
보고 싶어 애태우는 나의 사람아
우리 사랑이 바람에 스치면
이슬처럼 흐느끼는 슬픈 사람아
나의 마음을 나의 진실을 나의 사랑을
나의 모든 걸 받아 줄 수 있다면
이 한 몸 바쳐
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리.
(2절)
그대의 모습이 두 눈에 어리면
추억 속에 불러 보는 나의 사람아
그대와 둘이서 지나 온 날들을
잊지 못해 애태우는 슬픈 사람아
나의 마음을 나의 진실을 나의 사랑을
나의 모든 걸 받아 줄 수 있다면
이 한 몸 바쳐
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리.
나의 마음을 나의 진실을 나의 사랑을
나의 모든 걸 받아 줄 수 있다면
이 한 몸 바쳐
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