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 만들어가 깊이 물거품 속으로
자꾸 산소가 필요해 여긴 어디에 있는 걸까
널 위해 만들어진 나였다면
이런 고통은 줄 수 없는거 잖아 나를 좀 바라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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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너의 종이 되어 버렸나
목에 묶여있는 쇠사슬이 죄어와
도데체가 어찌된 일인지 마음을 조종할 수가 없네
갑자기 다가와버린 이런 돌아갈 수 없는
예전의 행복을 빼앗아가려해
방울마다 떠오르네 예전의 기억마다
나를 사랑했던 모든 느낌이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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