やっぱり今夜もまた部屋を出てしまった
얏파리콩야모마타헤야오데테시맛타
역시 오늘밤도 다시 방을 나와버리고 말았어
一人きりのTV 何も笑えない
히토리키리노테레비나니모와라에나이
혼자보는 티비 무엇도 재미있지 않아
誰のせいでもない もういなくても平気みたいな顔で 目をそらした
다레노세이데모나이모우이나쿠테모헤이키미타이나카오데메오소라시타
누구의 탓도 아니야 이젠 없어도 괜찮단 얼굴로 눈을 회피했어
ぶつかってまた落とした 携帯の待ち受けには
부츠캇테마타오토시타케이타이노마치우케니와
부딪쳐 또 떨어진 핸드폰의 대기화면에는
笑顔の二人がいる
에가오노후타리가이루
웃고있는 두사람의 모습이 있어
お互いの名前が入ったメアドだけ 心つないでる
오타가이노나마에가하잇타메아도다케코코로츠나이데루
서로의 이름을 담고있던 메일주소만이 마음을 잇고 있어
どうしても消せない
도우시테모케세나이
어떻게해도 지울 수 없어
いつも肩ひじ張って 強がって生きていた
이츠모카타히지핫테츠요갓테이키테이타
언제나 긴장하며 굳센 척하며 살아왔었어
心に並べても 未完成なパズル
코코로니나라베테모미칸세이나파즈르
마음에 나열해봐도 미완성인 퍼즐
当たり前のように いつもそばにいたよね
아타리마에노요우니이츠모소바니아타요네
당연한 일처럼 언제나 곁에 있었었네
ただそれだけでよかった
타다소레다케테요캇타
단지 그것만으로 좋았어
私に足りないピースの たった一つを見つけたい
와타시니타리나이피이스노탓타히토츠오미츠케타이
내게 부족한 조각 단지 하나를 찾고 싶어
そうパズルね
소우파즈르네
그래 퍼즐을
やっぱり今夜もまた部屋を出てしまった
얏파리콩야모마타헤야오데테시맛타
역시 오늘밤도 다시 방을 나와버리고 말았어
真夜中2時過ぎ 着信アリのマーク
마요나카니지스기챠쿠신아리노마아크
한밤중 2시를 넘어 착신이 왔단 표시
留守電に残ってる「またかける」の声に
루스뎅니노콧테루「마타카케루」노코에니
음성함에 남겨진「다시 전화할께」란 목소리에
すぐかけ直さない 言葉選ぶ
스구카케나오사나이코토바에라부
곧 다시 걸 수 없어 (하고픈) 말들을 떠올려
一人になりたいけど 一人ぼっちはいやだ
히토리니나리타이케도히토리봇치와이야다
혼자 있고 싶지만 외톨인 싫어
二人に慣れ過ぎてる
후타리니나레스기테루
둘이 함께 있는 것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
なんで言えなかったの 何をためらっていたの
난데이에나캇타노나니오타메랏테이타노
어째서 말하지 못한거야 무얼 망설이고 있던거야
ヤバいくらい 好きだった
야바이쿠라이스키닷타
위험할정도로 좋아했었어
ちりばめられた嘘 本当は見抜いてた
치리바메라레타우소혼토우와미누이테타
듣기 좋은라고 했던 거짓말들 실은 알아채고 있었어
パズルみたい もうだめ 全然ハマらない
파즈르미타이모우다메젠젠하마라나이
퍼즐처럼 이젠 안돼 전혀 맞지 않아
心地良い関係を 壊す覚悟があるなら
코코치요이칸케이오코와스카쿠고가아루나라
좋은 관계를 무너뜨릴 각오가 있다면
こらえきれずに流した涙は 誰も知らずに乾く 隙間うめてよ
코라에키레즈니나가시타나미다와다레모시라즈니카와쿠스키마우메테요
견디지 못하고 흘러버린 눈물은 다른 누구도 모르는 채 말라가 빈틈을 채워줘
ズルね
소우파즈르네
그래 퍼즐처럼
でもいつか見つけたい 遠くの星に祈った すりきれ過ぎた胸の奥
데모이츠카미츠케타이토오쿠노호시니이놋타스리키레스기타무네노오쿠
하지만 언젠가 찾고 싶어 멀리 있는 별에 바랬던 허물어져버린 가슴 속
ぽっかり空いた穴の 最後のピースはきっと あなただけじゃない
봇카리아이타아나노사이고노피이스와킷토아나타다케쟈나이
뻥 뚫린 구멍의 마지막 조각은 분명 너만이 아니야
とりとめないキスも 髪を触る指も
토리토메나이키스모카미오사와루유비모
갑작스런 키스도 머릴 만지는 손가락도
抱きしめる強さも 未完成なパズル
다키시메루츠요사모미칸세이나파즈르
끌어안는 강함도 미완성인 퍼즐
あなたの声する方へ 振り向いてみたけど どうにもハマらない
아나타노코에스르호우에후리무이테미타케도도우니모하마라나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뒤돌아 봤지만 어떻해도 맞지않아
もう正直になっていいかな なれるのかな ぶっこわせ
모우쇼우지키니낫테이이카나나레루노카나훗코와세
이젠 솔직해져도 괜찮을까 익숙해질까 부셔버려
[출처] 쿠라키마이 - 퍼즐(PUZZLE)|작성자 co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