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만나요~ 몇번을 망설이다가
같은자리에서 나 매일 기다리네요
할말 있어요~ 그대를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못한말 미안해요~~
눈이 부신 어느날 처음 널 알았던 날
내 가슴속엔 아직 그날 같아~~
잊어야 하겠지만 마음 갖진 않은걸
술잔에 담긴 눈물이 될뿐이죠~~
눈을 감아도 누구를 만나도 내게는 한사람 얼굴만 보여요~
바보 같아서 그대 아닌 누구에게도
이런 마음줄 수가 없어서 내사랑은 한 사람 뿐인거죠~~
비가 오던 어느 날 처음 입맞추던날
내 기억속엔 아직 그날 같아~~
지워야 하겠지만 마음 같진않을 걸
술잔에 담긴 눈물이 될 뿐이죠~~~
눈을 감아도 누구를 만나도 내게는 한사람 얼굴만 보여요~
바보 같아서 그대 아닌 누구에게도
이런 마음 줄 수가 없어서 내사랑은 한 사람 뿐인거죠~
사랑이 떠나지 않기를 가슴이 울지 않기를
내 가슴에 남은 너에 자리 다신 버리지 않길~~
잊지 말아요 누구를 만나도 내게는 한 사람 얼굴만 보여요
기억해 줘요 그대 아닌 누구에게도
이런 마음 줄 수가 없어서 내사랑은 한 사람 뿐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