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귓가에 들리는 꿈결만 같은 너의 흐느낌
안녕 지난 세월 속에서 마지막 길목에 너의 목소리
이별은 뭔지 외로움은 뭔지
난 그저 너만을 사랑했을 뿐인데
철 지난 바다에 혼자인 것처럼
엇갈림 속에 마지막 입맞춤
아아아 뺨에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야
정녕 이것이 이별은 아니지
사랑하면서 떠날 수는 없는 거지
안녕 사랑한 만큼 가슴 아플 거야 지금 내 마음처럼
안녕 그래 떠나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를 떠나가
간 주
철 지난 바다에 혼자인 것처럼
엇갈림 속에 마지막 입맞춤
아아아 뺨에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야
정녕 이것이 이별은 아니지
사랑하면서 떠날 수는 없는 거지
안녕 사랑한 만큼 가슴 아플 거야 지금 내 마음처럼
안녕 그래 떠나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를 떠나가
안녕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