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살았군요 (Inst.)

양부길
앨범 : 33집 양부길 시리즈 (옛사랑아)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은
저 흐르는 강물처럼
덧없이 덧없이 살았죠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다시 찾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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