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신 햇살 oh 졸린 눈이 기상.
지금은 살짝 피곤해도 기지개 활짝 펴고,
TV를 켜고, 커피를 올려놓고,
잉크 냄새 가득한 신문을 집어들고 들어와서
아침을 준비하지. 좋아
매일 같은 일상에 가끔 내가 불쌍해
하지만 오늘은 왠지 다를것만 같은 예감이 자꾸들어
Da la la la 달려가자, 모든 걱정 잠시 잊고
나는 할 수 있다고 믿고, ok everybody, say 'Let's Go'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가 될 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아침에 (이제는 다 지나버린 어제고)
분주하게 다니는 사람들 속에서도 즐거운 오늘 아침에
오늘같이 좋은 아침에도
내 인생은 언제나 안 변했고,
모든 것은 항상 똑같고
달라질 것도 이젠 없어.
사람들이 가득찬 지하철
답답한 내 마음이 더 막혀.
이 작은 우물안에 발이 묶였어
이런 생각속에 시간은 자꾸만 흘러
하지만 외쳐바 good luck
잃어버린 내 자신을 올려
새로운 아침이야 정신을 차려
it feels so good with the sun shine
앞을 봐 보이잖아 정상
위에 우뚝선 내 모습을 상상해
wake up, wake up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가 될 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아침에 (이제는 다 지나버린 어제고)
분주하게 다니는 사람들 속에서도 즐거운 오늘 아침에
one, two, three, break it down
모두 다 떠나가도,
또 변해가도 난 괜찮아, 더 멀리 날아가
어제일은 어제로써 나에게는 충분해
또 다른 희망이야 이 아침은 나에게
시간은 미처 잊어버리고,
또 뒤척뒤척 거리며 보냈던
내 삶의 소중함이 나에게는 이 아침의 시작이지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가 될 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아침에 (이제는 다 지나버린 어제고)
분주하게 다니는 사람들 속에서도 즐거운 오늘 아침에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가 될 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아침에 (이제는 다 지나버린 어제고)
분주하게 다니는 사람들 속에서도 즐거운 오늘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