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콱 멈춰버렸어 이러다가 나 큰일나겠어
니가 뭔~데 날 울리는 건데
맨날 울다가 밥도 굶다가 살도 빠져 이젠 옷도 안 맞어
왜 자꾸 넌 내게 아픔만 주는데
(그런 남자 너는 그런 남자)
미치도록 너만 원했는데 이대로 난 너 없이는 안돼
다시 사랑할래 니 자리로 올래
한번만 더 니맘 내게 줄래 니 옆에서 너만 바라볼래
다시 사랑할래 널 내 곁에 둘래
하루가 마치 일년 같아 너 없는 세상은 지옥 같아
어떡하면 내게 다시 돌아오니 어떡하면 내맘 알아주니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데 이렇게 너를 볼 수 없는 게
오늘도 나를 울고 웃게 해
눈물은 쭉 다 말라버리고 심장은 계속 멈춰서 있어
이런 내맘 정말 넌 모르는 거니
(그런 남자 너는 그런 남자)
아니겠지 아니겠지 다시 돌아온다 빌어봐도 믿어봐도 너는 소식 없다
왜 자꾸만 이래 잊어야 하는데 그게 나 잘 안돼 정말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