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원펀치(Onepunch)
앨범 : 비트볼 싱글즈 Vol.1 - 사람의...

조금만 걸어가도 너무나 숨이 차서
저 멀리 바다를 보며 가쁜 숨을 고르죠
당신이 알기 전부터 이 세상의 시작부터
끊임없이 걸었죠 이 섬의 정상을 향해
언제나 난 목이 마르죠
언젠가 비가 내리겠죠
가는 길을 멀고 내 걸음은 무겁죠
어제 마신 물은 꿈처럼 아득하고요.
먹을 만큼 먹은 내 나이도 이제 잊었죠
매일 걸어도 새 길을 만나니까요.
백 년을 걸었어도 새로운 시작이죠
새 풀들은 돋아나 고픈 배를 채워주죠
토끼를 태웠던 추억 토끼와 겨루던 기억
그게 나였던가요 토끼는 여기 없죠
언제나 난 목이 마르죠
언젠가 비가 내리겠죠
가는 길은 멀고 내 걸음은 무겁죠
어제 마신 물은 꿈처럼 아득하구요
먹을 만큼 먹은 내 나이도 이젠 잊었죠
매일 걸어도 새 길을 만나니까요.
백 년을 걸었어도 새로운 시작이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원펀치(Onepunch) 봄... 겨울이 남긴 꿈  
원펀치(Onepunch) 흐리다 맑음  
원펀치(Onepunch) 언제나 나란히  
원펀치(Onepunch) 대화법  
원펀치(Onepunch) 오손도손  
원펀치(Onepunch) 푸른 스팽글  
원펀치(Onepunch) 내가 아는 것들  
원펀치(Onepunch) 우리 사랑의 역사  
원펀치(Onepunch) 꽃씨라면  
원펀치(Onepunch) 시간은 길지 않단다  
원펀치(Onepunch) 춤출 거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