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세상 모든 것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이기적인 세상 사람들 몸과 맘을 아프게 해
이제는 감당할 수 없는 삶의 무게로 다가와
내 맘이 몸이 어둠 속에 무너져 헤매일 때
내 눈물 닦아 주시며 날 일으키신 하나님
난 이젠 두렵진 않아 주님의 크신 품 안에서
저 거친 세상과 맞설 수 있어 강해진 나이기에
난 이젠 이겨낼 수 있어 주님이 함께 하기에
행복의 문을 열 수 있어 희망의 나이기에
주님의 영원한 사랑 내 영혼의 빛이 되고
항상 나와 동행 하시며 새 생명 주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