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새

추병호
앨범 : Memorise
작사 : 이건우
작곡 : 강석호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로 어느덧 다 지나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 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 되어 떨어지는데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길라 나무와 새  
박길라 나무와 새  
박길라 나무와 새  
김나연 나무와 새  
송유경 나무와 새  
진시몬 나무와 새  
고은이 나무와 새  
박길라 나무와 새  
선수현 나무와 새  
유상록 나무와 새  
여정인 나무와 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