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아직도 반짝이는 새벽별이 아름다워
저 멀리 나뭇가지 사이로 먼동이 터오면
내 마음 종소리 되어 울린다
멀리멀리 퍼져나가라 나의 마음 사랑의 마음
깊이 깊이 스며가라 나의 마음 행복의 마음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내 마음 햇살처럼 즐거워
멀리멀리 퍼져나가라 나의 마음 사랑의 마음
깊이 깊이 스며가라 나의 마음 행복의 마음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내 마음 구름처럼 가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