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봐 내 안의 괴물이 이렇게 커졌어
니가 할 수 있는 것 따윈 아무것도 없어
내 안에 꽃처럼 피어난 미지근한 밤이
Welcome to freak show lady. Finally, you can see.
가녀린 니 불면증이 날 삼키지 않도록
달라진 니 관점은 때론 날 실망시키지
지독한 이 가려움에 나 괴로울때마다
넌 손가락이나 빨면서 지켜보기나 해
I'm a monster, sometimes I am.
날 봐, 날 봐. 이렇게 커진 괴물을 봐.
날 봐, 날 봐. 이렇게 커진 괴물을 봐.
지독한 이 가려움에 나 괴로울때마다
넌 손가락이나 빨면서 지켜보기나 해
I'm a monster, sometimes I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