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은혜 부어주시네
차갑던 나의 영혼을 향하여
눈물로 단비 맞으며
기쁨의 노래 부르게 된 건
나의 눈물 닦아 주시는
사랑 그 손길의 따스함이
얼어붙어 있던 땅을
녹이고 환한 꽃
피우려는 듯
오 나 이제 그 사랑
깨달아 배우며 살아가려네
잔잔한 평안을 담아
따사로운 햇볕 아래
환하게 웃음 지으며
이 봄을 그대로 맞으리
나의 눈물 닦아 주시는
사랑 그 손길의 따스함이
얼어붙어 있던 땅을
녹이고 환한 꽃
피우려는 듯
오 나 이제 그 사랑
깨달아 배우며 살아가려네
잔잔한 평안을 담아
따사로운 햇볕 아래
환하게 웃음 지으며
이 봄을 그대로 맞으리
오 나 이제 그 사랑
깨달아 배우며 살아가려네
잔잔한 평안을 담아
따사로운 햇볕 아래
환하게 웃음 지으며
이 봄을 그대로 맞으리
이 봄을 그대로 맞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