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주 먼 길을 달려왔어
내겐 이 길이 나의 전부라고 생각했어 그래
때론 힘이 들고 때론 넘어져도
나는 내 앞에 펼쳐진 나의 길을 달려왔어
석양이 질 때면 철탑 꼭대기 외로운 참새처럼
나는 멍하니 지는 해를 바라보다 그래
또 다시 내일이 오면 또 다시 태양이 뜨고
난 그렇게 또 나의 길을 가는 거지
I'm a rider I always ran my way
Sometimes wind was my friend
I'm a rider I always ran my way
Someday my dream will come true
때때로 내 앞에 두 갈래 길을 만날 때도 있겠지
처음 가는 길이 두려울 수도 있지만 용기를 내
이 길로 가는 거야 멈추지 않는 거야
저 언덕을 넘어서 나의 꿈을 찾는 거야
I'm a rider I always ran my way
Sometimes wind was my friend
I'm a rider I always ran my way
Someday my dream will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