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질러진 물처럼

이보람(씨야)

가슴에 니가 들어온다 슬픈
내 사랑은 이렇게 시작된다
내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해도
나 돌아서 울먹이는건 말야
널 보면 아파 가슴안에 상처 같아
내 맘이 아파 니가 밀어낼때마다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내 사랑은 또 주워 담을수 없어
오 니가 곁에 있어도 난 아파
나를 바라보지 않아
사랑해줘 나를 니 앞에 있는 한 여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와
오늘밤 니가 찾아온다
슬픈 내 사랑은 이렇게 시작된다
내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해도

나 돌아서 울먹이는건 말야
널 보면 아파 가슴안에 상처 같아
내 맘이 아파 니가 밀어낼때마다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내 사랑은 또 주워 담을수 없어
오 니가 곁에 있어도 난 아파
나를 바라보지 않아
사랑해줘 나를 니 앞에 있는 한 여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의 마음 그대로 여기 있으니
너만 나에게 와주면 돼

너 때문에 아파
너를 사랑한게 죄야
그래도 차마 너를 잊기에 난 아파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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