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함께 걷는 길
나는 매일 혼자 상상해
그대 지금 당장 내 손 잡기를
나를 좋아한다 말해주기를
그대 생각이 가득한 이 밤
잠 못들어 밤새 뒤척이는 난
오늘도 그대만 바라고 있죠
이미 내 맘속 답은 확실해
단지 그대 맘 궁금한걸요
그대 이제 내게 말해 줘요
자주 가던 카페에서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눠
그대 웃는 모습만 봐도 난 떨려
이 시간을 기다린 내 맘은
자꾸만 두근두근
나를 들킬 것만 같은데
그대 생각이 가득한 이 밤
잠 못들어 밤새 뒤척이는 난
오늘도 그대만 바라고 있죠
이미 내 맘속 답은 확실해
단지 그대 맘 궁금한걸요
그대 이제 내게 말해 줘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
나 이런 기분 처음인걸요
그대 이젠 내게 답을 말해 줘
그댄 내게 풀리지 않는 문제
그대 생각이 가득한 이 밤
잠 못들어 밤새 뒤척이는 난
오늘도 그대만 바라고 있죠
이미 내 맘속 답은 확실해
단지 그대 맘 궁금한걸요
그대 이제 내게 말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