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것들에 안심하는
나를 채워나가는 것이 즐거울 뿐인데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르니까
지금 조금이라도 더 많이 행복할래
I don’t want to grow up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아 꿈만 같던
그날 그 밤처럼
서두르고 싶지 않아
누가 뭐라던 신경 쓰지 않아
그저 내 발길이 닿는 대로
나만의 길을 따라 나아갈래
나조차 잊어가는 삶에서
무슨 의미를 찾아가겠어
아무 일 없는 똑같은 하루하루에
행복한 상상은 없잖아
I don’t want to grow up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아 꿈만 같던
그날 그 밤처럼
서두르고 싶지 않아
누가 뭐라던 신경 쓰지 않아
그저 내 발길이 닿는 대로
나만의 길을 따라 나아갈래
서두르고 싶지 않아
누가 뭐라던 신경 쓰지 않아
그저 내 발길이 닿는 대로
나만의 섬 그곳으로 날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