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drowning down down
숨이 점점 더 막혀와
이게 또 나쁘지는 않아 왜일까
되려 웃음이 나와
웃고는 있지만 타들어가는 속내는
깊이 숨어서
그 누구도 모를걸 이런 내 기분은
i'm feelin like
nobody's by my side
그때엔 거울을 보면
이상하다
기묘하게 일그러져있는 표정
그건 누구였을까
억지로 이어가는 대화 속
난 존재하지 않는걸
so 연기했지 that i'm okay
웃기게도 다들 속았네
no more lies
and no more sighs
전부 거짓말
다 거짓말이야
안괜찮아
모두 알잖아 묻지마
그냥 날 안아줘
say that i'll be fine
no more lies and sighs
모를 리가 있을까
우리 사랑이 꺼져간단 걸
얼굴에 다 써있잖아
아닌 척하는 나는 참 바보
비가 오던 날 우산 없이도
너를 감싸준 나였지
이젠 널 데리러 가다 깨달아
우산을 두고 온 사실
진심으로 바라는 게 하나 있어
난 언제나 오직 너 하나만 봤어
그 사랑에 의심은 하지 말아줘
이 현실이 거짓말였음 해 나도
다 거짓말이라고 웃으며
널 안아줄 수 있음 좋겠어
술은 많이 마시지 마요
그대여 웃음 잃지 마요 i'm gone
no more lies
and no more sighs
전부 거짓말
다 거짓말이야
안괜찮아
모두 알잖아 묻지마
그냥 날 안아줘
say that i'll be fine
no more lies and sig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