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괜찮은 척 웃으면 나을까
그럼 나를 지킬 수 있을까
내게만 날카로운 이런 세상 속에서
굿바이 떠나 보내고 싶은 아픈 일
꾹꾹 눌러적어둔 슬펐던 일기장
이제 그만 치울 수 있을까
im fine im so fine
이렇게 늘 나에 곁에 있어줘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
그건 나를 숨쉬게 해 나를 견디게 해
im fine im so fine
오늘은 또 밤이 너무 긴 가봐
달빛 가득 내린 창가에 기대
나는 너를 생각해
그걸로 괜찮아져 im fine
굿바이 끝에 뭐가 있을지 모르는
이길 위를 또 한걸음 나아가
오늘도 지지않는 사람이 되어야 해
im fine im so fine
이렇게 늘 나에 곁에 있어줘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
그건 나를 숨쉬게 해 나를 견디게 해
im fine im so fine
오늘은 또 밤이 너무 긴 가봐
달빛 가득 내린 창가에 기대
나는 너를 생각해
그걸로 괜찮아져 im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