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도록 햇빛은
눈치 없이 따듯하기만 해
소리 없이 찾아오기만
기다리고 바래 왔잖아
아직 밖은 내게 춥기만 한데
내가 찾지 못했던 그 어딘가에
너라는 봄이 오고 있을까
Oh Everyday 기다리고 있어
밤하늘에 예쁘게 수놓은 별
같이 볼 너라는 빛나는 별 하나 더
나를 보러 올 그 길이 어둡진 않을까
밤을 새더라도 밝혀놓을게
Our spring with you
I’m waiting for you
세상이 내게 등을 돌릴 때도
믿었던 사람들이 점점 떠나가도
너라는 봄은 내 곁에 있어줘
Oh Baby my love
언제나 그 자리에
밤하늘에 예쁘게 수놓은 별
같이 볼 너라는 빛나는 별 하나 더
나를 보러 올 그 길이 어둡진 않을까
밤을 새더라도 밝혀놓을게
정말 이 길의 끝에 네가 있을까
이보다 더 끝은 없는 것 같아
무언가 잡힐 듯 잡히지 않아도
내 맘속에 시들지 않는
꽃처럼 피어있는 너
밤하늘에 예쁘게 수놓은 별
같이 볼 너라는 빛나는 별 하나 더
나를 보러 올 그 길이 외롭진 않을까
매일 밤을 새워 널 기다려
Our spring with you
I’m waiting for you
매일 밤을 새워 널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