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밤길을 헤메는 듯 답답해 결국 언제나 이렇
게 혼자 나 모른척 웃지만 그런 후엔 더 쓸쓸해 너
의 시선을 잡을 수만 잇다면 나의 모든걸 네가 다
주겟어 너무 멀리 와 버렷어
이젠 돌아갈 길 몰라
말해봐 넌 아마도 이런 맘 없엇는지 혼자만 같고
싶은 사람도 나 여기서 도리켜 나가려 해서 이제
는 이제는 나를 멈출수 없어 나를 좀 잡아줘
말해봐 넌 아마도 이런 맘 아마도 없엇는지 혼자
만 같고 싶은 사람도 나 여기서 도리켜 나가려 해
도 이제는 나를 멈출수 없어
나를 좀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