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먹구름 하늘가득 채워지고
따뜻함도 사라지고
햇살이 없어진 구름아랜 어두워져
괜히 그냥 우울해져
아픔만 기억나는
비 내리는 이런 날에는
너의 기억 나쁜 것만 생각나 나를 울리 네
아 비오는 날이 좋아 ( 네가 생각나 )
아 비오는 날이 싫어 ( 아픈 기억에 )
아 비오는 날이 좋아 ( 네가 생각나 )
아 비오는 날이 싫어
차갑게 창가를 적셔놓은 빗방울이
가슴에도 젖어오고
흐릿한 네 모습 선명하게 다가오면
옛 생각에 아쉬움이
아픔만 기억나는
비 내리는 이런 날에는
너의 기억 나쁜 것만 생각나 나를 울리 네
아 비오는 날이 좋아 ( 네가 생각나 )
아 비오는 날이 싫어 ( 아픈 기억에 )
아 비오는 날이 좋아 ( 네가 생각나 )
아 비오는 날이 싫어
아~ 비오는 날이 좋아 ( 네가 생각나 )
아~ 비오는 날이 싫어 ( 아픈 기억에 )
아~ 비오는 날이 좋아 ( 네가 생각나 )
아~ 비오는 날이 싫어 ( 아픈 기억에 )
아~ 비오는 날이 좋아 ( 네가 생각나)
( 자꾸만 기억해 너만을 기억해 아픈 걸 어떻게 슬픈 걸 어떡해)
아~ 비오는 날이 싫어 (아픈 기억에)
( 자꾸만 기억해 너만을 기억해 아픈 걸 어떻게 슬픈 걸 어떡해)